너무 부담을 드린건 아닌지.... > 이용후기

처음 책을 만들다보니 잘모르는게 대부분이라 계속 묻기만하고 주저하다가 파일을 보내고나서도 어찌나 두근두근하던지...

얼굴을 보지않은 분에게 제가 쓴글을 보내고 송금하고 기다리기만 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계속 연락하게 되고 처음에는 정말 가볍게 시작하려고 한건데 이게 하다보니 계속 욕심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넣고 담당자분 한테 여쭙게 되고 완성을 하고 인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다려지고 떨리던지

아직도 생생하네요.

일끝나고 집으로 바로 달려가서 택배 상자를 튿을 때 떨림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전문가는 전문가인가봅니다. 제가 계속 고집 부리려던거 잘 설명해주셔서 바꿧는데

실물로 받고나니 정말 잘 선택한거 같더라고요

주변에서도 좋은 얘기를 듣고나니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좋은 선물을 줄수있게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잘 배웠으니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해서 더 멋진 책을 만들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