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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 요약정보 및 구매

최원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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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세상이라는 황량한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

    내가 숲이든내가 그 숲에 틈입했든

    그저 숲이 있습니다.

    그 숲엔 나무와 새와 바람과 내가 있거나,

    내가 나무와 새와 바람을 품은 것이겠지요.

     

    자그마한 숲이 있습니다.

    그것도 황량한 벌판에.

    그 숲은 섬과 같아 간극에 따라 

    아름답거나쓸쓸하거나미미할 수 있습니다.

     

    이 잡시들은 바라다 보이는 숲이 아닌

    숲 속의 이야기입니다.

    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즐거움도

    심지어는 고독과 사랑까지도 있답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초라한 숲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저자소개

     

    저자 최원호

    狂生夢死



    ◆ 목차


     

    가뭄

    가새모춤

    가을엔

    가을이 온다

    거머리

    거미 친구

    여기

    凌霄花

    대한 大寒

    둥근 놈모난 놈

    모른다는 것이 희망일 때가 있다

    바빌론 강기슭에서

    번 뇌

    봄 

    不惑(부록)

    인생생애

    상실에 대하여

    상황과 사람

    새해 

    송년 인사

    신년인사

    옳음과 선함

    위선 僞善

    조금 부족합니다

    種豆得豆?

    첫눈이 오기 전에

     

     

     

    경계에 서다 ..

    고통 불변의 법칙

    교차로에서

    그 길

    나이를 먹어야만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

    복수의 칼

    살자

    간절한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니짜 1]_한결같다

    [아니짜 2]_항상 그러한 것은 없다

    어느새

    울타리에 대한 인식

    인생은 부조리하고

    일상 日常

    작위와 자연선과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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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바다로 가다

    개미와 베짱이

    거울

    경도傾倒기울어지다

    나머지

    당신은 무슨 색과 어울릴까요?

    망각 의지와 운명 사이

    바다 들입니다

    [밥과 삶] - 자율배식의 비밀

    사다

    [(!)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 말없는 말을 건네다.

    어쩌지

    (없는 아들에게

    작은 숲 앞에서

    장미 1

    장미 2

    제비꽃

    진달래꽃

    코로나 19()

    탐라도

    탐욕과 무욕

    하지 夏至

    해당화

     

     

     

    8자가 엎어져

    아들놈 답시 : 8

    가까움과 멂

    감을 따다

    개 같은 인간

    계절의 감옥

    狂生夢死

    그대안부를 묻다

    내일의 희망이 오늘을 절망케 한다

    돈벌레를 그리마

    冬至에는 同志

    마음

    마음의 눈

    마트에서 길을 잃고 쓰다

    무화과 無花果

    선택하세요!

    아직

    여름의 가운데서

    좋아한다는 것

    짧은 서신

    항아리

    행운

    화살나무와 나

     

     

    애오욕

     

    이와 칫솔 사이

    냉탕 안의 파동과 원칙

    사우나와 경쟁

    폭포와 얻음에 관하여

    목욕의 종류에 관하여

    무의식과 의식

    왼손과 오른손

    몸무게와 맘무게

    다른 것과 틀린 것

    내 안에 나 아닌 무엇

    사도세자

    목욕탕을 나서며


    ◆ 출판사 서평

     

    사서오경(四書五經)의 중용(中庸)’편에는 인간의 주요한 감정을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네 가지 한자로 표현하고 있다말 그대로 기쁨화남슬픔즐거움이 우리 인간이 느끼는 가장 중요한 감전이라는 것이다하지만 사서오경이 통용되던 시대에 비해 훨씬 더 세분화되고 세밀해진 현재 시점에 과연 인간의 감정을 희로애락의 네 가지만으로 규정지을 수 있는 것일까이러한 누구나 할만한 평범한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책이그것도 시집으로 등장했다바로 여기 소개할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이 그것이다.

    저자 역시 이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님들과 같이 희로애락에서 접근한다하지만 단순한 희로애락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각하고 글을 전개해 나간다. ‘는 (기쁘다즐기다), (바라다), (탄식하다)로 나누어 우리가 느끼는 기쁨에 더해 살아가면서 찾고 보아야 할 밝은 희망올바르지 못한 세상을 바라보며 느끼는 탄식으로 나누고 있다. ‘’ 역시 (성내다화내다), (가야할 길), (일하다힘쓰다), (늙다)로 나누어 기존의 성냄에 더해 우리의 인생에서 나아가 길그러기 위해 힘써야 할 것그 후에 자연스레 늙어가는 것을 이야기한다다음 장 는 (슬프다), (사랑하다), (거리끼다)로 정리하고 있다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슬픔 그리고 사랑그 속에서 거리끼고 살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마지막 장인 에서는 (즐겁다), (떨어지다흩어지다),

    (대답하다)로 구성한다인생의 최고의 순간일 즐거운 순간과 최악의 순간일 추락의 순단 그리고 그런 순간들에 대한 스스로의 대답에 대한 글들로 마무리한다.

    이 책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의 저자는 시를 전문적으로 배운적도 연구한 적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온우리 주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누구의 아버지이자 누군가의 남편인 사람이다그런 그가 100여 편의 적지 않은 시를 엮어 시집을 출간하게 된 데에는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이 살아왔을 법한 삶을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수십 년간 끊임없이 정리해 온 조각들을 짜 맞추어 세상에 선보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것은 이 책의 부록 형식으로 마지막에 소개되는 애오욕(愛惡浴 사랑도 마음도 씻자)’ 장에서 보면 저자가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정리하는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애오욕이라는 거창하고 멋들어진 제목을 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가 자주 다니던 공중목욕탕에서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해 그때그때 기억해 두었다가 정리하여 쓴 일종의 연작시(連作詩)이다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이 애오욕을 읽으면 마치 자신이 목욕탕에 들어서 있는 저자와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기나긴 겨울이 또 한 번 지나고 온 세상이 따듯한 기운을 내뿜으며 새로운 것들이 새롭게 등장하는 계절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이러한 시기에 새롭게 등장한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이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에 담긴 시들을 읽으며 독자들 또한 각자가 가슴 속에 깊이 숨겨두었던 것을 꺼내어 세상에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
    저자 최원호
    출판사 북퍼브
    크기 130mm * 205mm
    쪽수 162쪽
    제품구성 종이책
    출간일 2024년 03월 01일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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