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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별을 하는 것과 헤어지는 일에는 반드시 예행연습이 필요하다
늘 곁에 있을 줄만 알았던 음식, 사람, 반려견, 나무, 낡은 주택, 날씨 등 언젠간 우리 곁을 떠날지도 모르지만 예외 없이 떠나는 날이면 쓰리고 아리고 공허하다
세상은 그렇다 안주하지 않아도 떠날 수 있는 게 사람이고 기대하지 않아도 없어 질 수 있는 게 추억이며 마주하지 않아도 암시할 수 없는 게 인생이라는 것을 느끼며 최근에 많은 것들과 이별을 했다
음식도 사람도 그리고 추억도 세상에 홀로 남겨진 밤이 없길 바라는 마음과 현재 없는 그리운 누군가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그 영혼들을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과거들을 회상하며 후회와 아쉬움을 이 책을 통해 써내려 본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
◆ 저자소개
이상민
1993년 대구에서 태어나 Tsuji에서 디저트 과정을 수료하고, Le Cordon Bleu of Sydney에서 프랑스 요리과를 졸업 하였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과 글 쓰는 것이 좋아 줄곧 취미가 되었고, 중학교 2학년 때 요리 수업을 통한 이탈리안 요리는 생계가 되어 현재 '아티코'(Since 2018)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의 Owner chef로 활동 중이다.
살아온 생은 짧지만 다양한 경험과 바람을 품고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야》(2018),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2021), 《사랑을 글로 배웠 습니다》(2022),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2022)를 출간하게 되었다.
insta @paul_lsm
fksdd2@hanmail.net
◆ 목차
그리움
준비되지 않은 이별
굳이
항상 그대를 기억하며
내가 지켜주지 못한 것들
분식집 아낙네
또 다른 아버지
떡볶이
자존심 버리자
개성을 중요시합니다
멘탈붕괴
생선 가게
손톱
멜로디에 취해
친구들도 떠났다
물 한 모금, 커피 한 스푼
만나고 잊어라
부족한 사람입니다
거울은 솔직하다
어릴 때가 좋았을까?
이별을 했다
2. 기다림
모든 날에 모든 생에
인연이란
단백질
재건축
이별 그 끝은
공존
그저
쉽지 않다
오지 않았으면
이별의 두려움
모든 게 의미 있는 시간
계란
너만 본다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후회는 없어
배워간다
모든 사랑엔 시기가 있었다
벚꽃
동네 아저씨
언제나 네 옆인 날
3. 아쉬움
노을
당신, 참 좋은 사람이었다
소란스럽다
인생을 나뉜다면
수세미
너를 보면
소중한 것
지독한 사람
밤이 깊어질수록
새로운 감정
독백
옛 것
기대에 부응하리라
배가 고프다
사랑에 빠졌어
너와 나 사이
전달
우두커니
행복
암묵적 이별
4. 보고 싶은
결혼
평생
꿈
선택
그냥
요란한 곳
근심거리
생각
아티스트
연인
배려와 공존
찬란했던 순간
물비누
월급봉투
세상은 넓다
노력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후회하시나요?
사랑을 햇다
게으름
◆ 출판사 서평
이상민 작가의 네 번째 책이 출간됐다. 시집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는 시를 읽을 많은 이들이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것들을 그 바램과 회상을 담아 엮어 낸 책이다.
시는 총 80편으로 구성됐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후회하고 아쉬운 순간들이 너무 많지만 융화하여 생을 함께한 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은 바를 글로 써내었다 지나간 생을 잊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써 내려낸 책은 이상민 작가의 진실성과 현실사회를 잘 나타내었다.
도서명 |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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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상민 |
출판사 | 북퍼브 |
크기 | 148mm * 210mm |
쪽수 | 94쪽 |
제품구성 | POD 도서 |
출간일 | 2022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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