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격몽요결, 나를 깨우는 가르침
지금, 당신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
수백 년간 존경받는 조선 최고의 지성, 율곡 이이의 가르침으로 깨어나라!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길을 잃고 흔들리는 당신을 위해, 500년 가까이 변치 않는 지혜로 삶의 본질을 일깨워 온 불후의 고전 『격몽요결(擊蒙要訣)』이 마침내 당신의 손에 찾아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교양서가 아닌, ‘나’를 바로 세우고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워 진정한 성장을 이루도록 이끄는 강력한 자기 성찰의 지침서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시 목표 없이 방황하거나, 나쁜 습관에 발목 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율곡 이이는 인간다운 삶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배움과 실천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학문’이란 책상 앞에서만 이루어지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와 우애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관계 속에서 신의를 지키는 바로 우리의 ‘일상’ 그 자체에 있습니다. 『격몽요결』은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 할 삶의 도리를 명확히 밝혀주고, 그것을 실천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 흔들리지 않는 삶의 목표 설정: ‘성인(聖人)을 목표로 하라’는 가르침을 통해,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갈 큰 뜻과 방향을 세웁니다.
- 성장을 가로막는 낡은 습관 타파: 게으름, 헛된 명예욕, 감각적 쾌락 추구 등 발전을 저해하는 8가지 습관을 직시하고, 이를 과감히 끊어낼 용기와 구체적인 방법을 얻습니다.
- 단단한 내면과 바른 몸가짐: ‘구용(九容)’과 ‘구사(九思)’ 등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는 수양법을 익혀,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내면의 중심을 잡습니다.
- 지혜로운 독서와 평생 학습: 『소학』부터 사서오경까지, 삶의 단계에 맞는 독서법을 통해 앎을 넓히고 깊은 통찰력을 길러, 배움을 삶의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삼습니다.
- 조화로운 인간관계와 가정 경영: 효도, 우애, 부부 관계, 자녀 교육, 아랫사람을 대하는 법 등 건강하고 지혜롭게 관계를 맺고 가정을 이끄는 원칙을 배웁니다.
- 진정한 나를 찾는 내면의 평화: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경(敬)’과 ‘성(誠)’의 자세로 매 순간 충실함으로써, 외부 자극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고요함과 참된 만족에 이릅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십시오.
쏟아지는 정보와 자극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면, 율곡 이이가 『격몽요결』을 통해 제시하는 명확하고 실천적인 길을 따라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십시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여정,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 저자소개
저자 율곡이이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는 조선 중기의 혼란 속에서도 시대를 밝힌 위대한 학자이자 경세가입니다. 그는 퇴계 이황과 함께 조선 성리학의 양대 산맥을 이루었으며, 단순한 이론 탐구를 넘어 현실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실천적 지식인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여성 중 한 명인 신사임당입니다.
율곡은 13세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고, 이후 아홉 번의 과거 시험에서 모두 장원을 차지하여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 불릴 만큼 명석한 두뇌를 지녔습니다. 그는 이조판서, 병조판서 등 주요 관직을 두루 역임하며 학문적 깊이를 현실 정치에 접목시키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국방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하고 '십만양병설'을 주장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학문은 주자학에 뿌리를 두면서도, '기(氣)'의 역할을 강조하는 독자적인 이기론(理氣論)을 펼쳤습니다. 그는 관념적인 이론보다 일상에서의 실천과 수양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경(敬, 공경하고 신중함)'과 '성(誠, 정성스러움)'을 마음을 다스리는 핵심 원리로 제시했습니다.
'격몽요결(擊蒙要訣)'은 율곡이 학문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쓴 입문서로, 그의 교육 철학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배움의 목적이 성인(聖人)을 지향하는 데 있음을 강조하며, 낡은 습관을 버리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일상 속에서 도리를 실천할 것을 역설합니다. 독서, 부모 섬김, 가정 관리, 인간관계 등 삶의 구체적인 지침들을 제시하며,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신을 바로 세우고 본질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율곡 이이의 가르침은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의 저작들은 단순한 고전을 넘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우리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끄는 귀중한 지혜의 보고입니다. '격몽요결'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율곡의 깊은 통찰과 따뜻한 가르침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목차
서문
제1장 큰 뜻을 세우다
제2장 낡은 습관을 개혁하다
제3장 몸가짐을 바르게 하다
제4장 독서로 지혜를 쌓다
제5장 부모를 모시다
제6장 상례의 예를 갖추다
제7장 제례를 올리다
제8장 가정을 화목하게 하다
제9장 인간관계를 바르게 하다
제10장 세상살이를 현명하게 하다
◆ 출판사 서평
"배움의 본질은 일상 속에서 도를 실천하는 데 있다" – 율곡 이이
조선 최고의 유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직접 집필한 『격몽요결』은 혼란한 시대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 고전입니다. 단순한 철학서가 아닌, 인간됨의 본질을 다듬고 삶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실천적 지침서로서,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이번 번역판은 원문의 깊은 뜻을 현대 한국어로 쉽고 정제되게 풀어내어, 청소년부터 성인 독자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큰 뜻을 세우는 법', '낡은 습관을 고치는 법', '몸가짐과 독서, 부모 봉양과 인간관계에 이르는 삶의 자세'까지, 고전이 삶의 철학으로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 청소년과 청년 독자에겐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 성인 독자에겐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는 거울이 되어주며
• 학부모나 교육자에겐 아이들에게 물려줄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합니다.
세상의 소음 속에서 마음을 잃고 살아가는 오늘,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은 진정한 나를 되찾는 길을 묻고, 삶의 중심을 회복하게 하는 고전적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지금 이 책과 함께 마음을 경(敬)으로 다스리는 여정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도서명 | 격몽요결 - 나를 깨우는 가르침 |
---|---|
저자 | 율곡이이 |
출판사 | 여름 |
크기 | 148*210mm |
쪽수 | 86쪽 |
제품구성 | 종이책 |
출간일 | 2025.04.16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페이지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