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는 거울에 비춰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자 한다면 어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에 처해 있는지를 판단하기란 더욱 어렵습니다.
여기 마음을 밝게 비춰 볼 수 있는 보배로운 거울이 예로부터 전해져 왔습니다.
우리 가까이에 있었지만 자주 찾아보지 못하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전해온 옛글을 풀어보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글귀를 하나씩 읽어나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자소개
역자 이장국
동해문화원 문화교실(고전한문) 강사(현)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 한문교실 강사(전)
동학고전총서-1 菜根譚, 2021(역해)
동학고전총서-2 三字經, 2022(역해)
동해향토사록 제18집 국역 무릉유고, 2021(번역)
동해향토사록 제22집 국역 만재집, 2023(공역)
◆ 목차
머리말 i-ii
1. 繼善篇 1-11
2. 天命篇 12-19
3. 順命篇 20-25
4. 孝行篇 26-32
5. 正己篇 33-67
6. 安分篇 68-74
7. 存心篇 75-96
8. 戒性篇 97-107
9. 勤學篇 108-116
10. 訓子篇 117-126
11. 省心篇(上) 127-185
12. 省心篇(下) 186-232
13. 立敎篇 233-259
14. 治政篇 260-271
15. 治家篇 272-282
16. 安義篇 283-287
17. 遵禮篇 288-296
18. 言語篇 297-305
19. 交友篇 306-317
20. 婦行篇 318-328
21. 增補篇 329-333
22. 八反歌 八首 334-350
23. 孝行篇 續篇 351-357
24. 廉義篇 358-366
25. 勸學篇 367-373
◆ 출판사 서평
“사람됨을 먼저 익혀야 세상을 바르게 이끌 수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은 옛 선현들이 전하는 삶의 태도와 인간됨의 본보기를 모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울림을 주는 동양 고전입니다.
이번 『명심보감』은 단순히 고전을 재출간한 것이 아닙니다.
원문, 한자음, 우리말 해석은 물론,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긴 맥락과 의미를 현대적 관점에서 풀어낸 주석과 해설을 함께 수록해, 오늘날의 언어로 다시 살아난 생활철학서라 할 수 있습니다.
• 부모와 자식 간의 도리
• 벗과의 우정, 스승과 제자의 자세
• 부귀와 명예, 배움과 겸손의 자세
• 작은 말과 행동이 만드는 큰 운명
수백 년 전 편찬된 책이지만,
그 안에 담긴 말들은 오늘 우리의 삶과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해진 지금,
삶의 중심을 다시 세우고 싶은 독자에게 명심보감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길을 제시하는 지혜의 등불이 되어줄 것입니다.
明心寶鑑은 마음을 맑게 하고, 삶을 바르게 하는 문장의 보물입니다.
가정에서 함께 읽고 나누기에도 좋으며,
학생과 청년들에게는 인성의 기초를,
어른에게는 다시금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격언을 흘려듣지 않고, 내 삶에 적용하는 힘을 기르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이 꼭 필요합니다.
도서명 | 明心寶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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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장국 |
출판사 | 북퍼브 |
크기 | 210*297mm |
쪽수 | 378쪽 |
제품구성 | POD |
출간일 | 2025년 06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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