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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 책 소개

가수 홍창우는 2014년 <창우&가람>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한발, 한발 내디뎌 2019년 현재까지 싱글에서부터 미니, 정규 등 9집의 앨범을 발표하고, 100여 곡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가수 홍창우의 음악 활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미니앨범 1집 DARK HORSE (EP. 2016), 2집 MY WAY (EP. 2016), 3집 夢 (EP. 2016), 4집 SHORT STORY (EP. 2016), 8집 THE SENTIMENTAL CHAIN (EP. 2018), 9집 OBSERVATION (EP. 2018)의 곡이 CD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 저자소개

저자: 홍창우

1987년 2월10일

학력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언론학석사

음반

• 창우 ＆ 가람 [The First Chapter] (Digital double Single. 2014)

• 그런사이 (Digital double Single. 2014)

• SWEET (Digital double Single. 2014)

• 시간이 지나도 (Digital Single. 2014)

• SPOTLIGHT (Digital double Single. 2015)

• 861013 (Digital double Single. 2015)

• 못해 (Digital Single. 2015)

• CLOSER (Digital Single. 2015)

• DREAMING (Digital double Single. 2015)

• START (정규1집. 2015)

• DARK HORSE (EP. 2016)

• MY WAY (EP. 2016)

• 夢 (EP. 2016)

• FAREWELL (Digital Single. 2016)

• SHORT STORY (EP. 2016)

• HURRICANE (EP. 2017)

• TAKE MY HAND (EP. 2017)

• EGOTISM (EP. 2018)

• THE SENTIMENTAL CHAIN (EP. 2018)

• OBSERVATION (EP. 2018)

수상

• 2017. 국제 K-스타 어워즈 힙합가수 부문 신인상

• 2018.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

이명주 공동저자

학력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언론학석사

◆ 목차

PROLOGUE

이 책을 읽는 분에게

INTERVIEW

앨범소개

THE FIRST CHAPTER

그런사이

SWEET

시간이지나도

SPOTLIGHT

861013

못해

CLOSER

DREAMING

START

DARK HORSE

MY WAY

夢

FAREWELL

SHORT STORY

HURRICANE

TAKE MY HAND

EGOTISM

THE SENTIMENTAL CHAIN

OBSERVATION

PHOTOGRAPHY

앨범가사집

◆ 출판사 서평

저는 그냥 무작정 음악이 좋았습니다.

「Dreaming」 : 사전적으로는 ‘꿈’, ‘꿈꾸기’, ‘꿈결 같은’. 이러한 뜻이 있습니다.

제 미니 앨범 가운데에도 있습니다. 곡으로도 있고, 이를 한자로 표현한 <夢>이라는 미니 앨범도 발매되어 있습니다. 꿈은 존재만으로도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도 주저 없이 ‘Dreaming’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힘들 때는 음악으로 위로받기도 하고, 기쁠 때는 음악으로 즐거움을 북돋아 주잖아요?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성격상 우선 하고 보자! 이런 의식이 가장 확고하였습니다. 나아가 20대 후반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무기력했던 저에게 이러한 작업의 결과물들이 쌓여 저만의 경력을 키워 가는 것이 신기한 경험이고 뿌듯했습니다. 5년 동안 제가 망설이거나 기다리지 않고 계속해서 앨범 작업을 해 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계속될수록 힘들 때도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가지각색의 작업물들을 보면 제가 끊임없이 음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에너지의 원천과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제가 만약 음악이라는 것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늦었다고만 생각하고 무기력하게 있었다면? 그런 생각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앨범을 내고 음악 작업을 하면서 비로소 내가 더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에게도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범법 행위가 아닌 이상 바로 실천해 보라고 말해 줍니다. 초기의 작업물들이 조금은 부끄럽더라도 그때의 작업물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제가 있고, 2014년에 <창우&가람>으로 음악을 시작할 때도 저는 홍창우였고, 2019년인 지금도 홍창우는 같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생각만 하고 지나가기에 우리의 삶은 소중하고 그만큼 짧다는 것을 빨리 직시하시고, 시작하세요! 내 삶은 내 것이지 누구의 것도 아니니까요.

당신의 꿈에 행운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