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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자라서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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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책 소개

 

웃기고, 귀엽고, 너무 사랑해서 눈물 나는

 

결국엔 다 사랑이었다.

 

다 자라서, 다람쥐3

작가 유다람이 두 딸 수빈이, 다빈이에게 건네는

결국 다 사랑이였다라는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반려견 봄이, 반려묘 하리, 쉬리와 함께한

다정하고 유쾌한 기록이다.

 

병맛과 감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문장들,

귀여움으로 포장했지만

사실은 너무 사랑해서 눈물 나는 이야기들.

 

하리야, 엄마가 화장실 가면 왜 무릎에 앉니?”

쉬리야, 오늘도 네 배 위에 꾹꾹이 해줘서 고마워.”

봄아, 그 전기장판은 너 거야. 내가 빌려쓸게.”

 

웃다 울고, 쓰다 웃고,

아이와 동물들과 함께 살며

삶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구나싶은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꾹꾹 눌러 적었다.

 

마음껏 병맛이고,

마음껏 사랑스럽고,

마음껏 진심인 시들.

 

이 책은,

**“다 자라서, 정말 다람쥐가 되어버린 작가”**

마지막 장난이자 가장 따뜻한 고백이다.

 

 

저자소개

 

유다람

 

13년간 웨딩플래너로 일하며

남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하루를 함께 준비했다.

 

정작 내 마음은 잘 챙기지 못한 채

수없이 많은 행복의 순간을 남의 것처럼 보내고서야,

나도 나를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두 딸과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

남편과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매일의 밥상과 감정을 함께 차린다.

 

아이를 키우며, 가족을 돌보며,

삶의 틈에서 흘러나온 감정들을 시와 에세이로 남긴다.

 

이 책은 작가 유다람의 글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딸로서, 엄마로서

조용히 살아낸 날들의 기록이다.

 


출판사 서평

 

아이와 반려가족이 만들어가는 매일의 기적, 그 자체가 천국입니다.

 

유다람 작가의 다 자라서, 다람쥐 3은 아이와 반려동물이라는 두 세계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사랑과 기적의 기록이다. 책 속 시들은 새 생명을 품고 처음 엄마가 되는 떨림에서 시작해, 첫 심장 소리를 듣던 경이로움, 아이를 안았을 때의 벅찬 눈물, 그리고 두 딸이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내는 소란스러운 일상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기에 반려견 다은이, 고양이 쉬리와 하리, 그리고 치와와 봄이와의 이야기가 더해져 가족의 울타리가 얼마나 다채롭고 따뜻하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작가는 말한다. 육아는 고요한 동화가 아니라 매일 터지는 작은 전쟁 같을 때가 많다고. 그러나 그 속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은 가장 큰 위로가 되고, 잠든 얼굴 하나만으로도 모든 고단함을 잊게 만든다고. 자매의 다툼조차 결국은 더 깊은 사랑으로 이어지고, 첫째의 짜증도 사춘기의 투정도 부모에게는 또 다른 성장의 증거가 된다. 이 시집은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며 지쳐가는 부모들에게 당신은 잘하고 있다는 다정한 격려를 건넨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특별한 울림을 준다. 13년을 함께하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다은이, 꾹꾹이를 잘하는 시리, 약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온 집안의 사랑을 받아낸 고양이 하리, 새봄처럼 찾아와 따뜻한 위로가 된 봄이까지그들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자 친구이며, 삶을 더 사랑스럽게 물들이는 존재들이다. 그들의 작은 눈빛과 꼬리 흔듦,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긴 온기는 우리가 살아가며 잊지 말아야 할 사랑의 모양을 일깨운다.

 

이 책은 자녀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는 이들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때로는 소란스럽고 힘들어도, 그 하루하루가 결국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으로 쌓여간다고. 아이의 심장 소리가 집안을 울려 퍼질 때, 강아지의 꼬리가 현관에서 반겨줄 때, 고양이가 무릎 위에 올라와 작은 시가 될 때그 순간들은 모두 천국의 한 조각이라는 것을. 다 자라서, 다람쥐 3은 그래서 사랑스럽다. 아이와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이미 축복임을 알려주는, 따뜻한 노래 같은 시집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다 자라서 다람쥐 시리즈(3권)
저자 유다람
출판사 북퍼브
크기 148*210mm
쪽수 266쪽
제품구성 종이책
출간일 2025년 09월 17일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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